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선천적 얼간이들/에피소드 (문단 편집) == EP.61~EP.70 ==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697680&no=62&weekday=thu|EP.61 게임은 계속되어야 한다]] 부제는 '''라스트 스탠드.''' 작가 가스파드의 어렸을 적 [[오락실]]에서 일어난 기묘한(?) 일을 다룬 에피소드. 가스파드 어머니께서 관대(?)하신 관계로 어렸을 때부터 오락실에 드나들었다. 게임 플레이 자체를 즐기는 게 아닌 게임 내 모든 것을 체험하는 '관광' 개념의 플레이를 했다고. 예를 들면 [[더블 드래곤]]에서 [[PK]]를 한다든가 축구게임에서는 [[에릭 칸토나|관중석으로 돌진]]한다든가 [[마계촌]]에서는 공주에게 창을 던진다든가 등등 여러가지 행동을 했다. ~~어떻게 보면 그 [[관광]]이 아닐 수도~~ 마지막에 4인용 오락을 하는데 가스파드 혼자만 살아서 끝판왕과 대면했는데 그 게임이 다름아닌 [[캡틴 코만도]]고 어머니께서 평하신 어지간히 할 짓 없는 놈은 최종보스 제노사이드. 그리고 첫 장면에서 [[몬더그린/대전액션게임|펠의 아버지가 읽고 있는 신문 기사의 내용]]이 굉장히 기묘하다. 이 에피소드 때문에 후속작인 [[전자오락수호대]]에 등장하는 [[용사(전자오락수호대)|'용사']]가 [[가스파드]] 본인이 아닐까 하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자세한 이야기는 항목 참조.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697680&no=63&weekday=thu|EP.62 원격대전]] 부제는 '''국지도발.''' 다시 간만에 산티아고 이야기. 군입대 당시 휴가 나와 집에 있던 모든 [[빨래]]들을 세탁하는 과정에서 집 맞은편에 있던 초등학생들과 시비가 붙어 싸운(...) 일화를 다루었다. 시비의 이유는 말 그대로 산티아고가 모든 빨래들을 세탁하고나니 입고 있는게 [[팬티]] 1장 뿐인지라...결국 시비가 확대되어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쓰레기 투척까지 당하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하는데, 이번에는 상대가 어린아이인지라 늘 그랬듯 물리적으로(...) 정의를 구현하지 않고 담임 선생님께 전화를 걸어서 주동자를 소환하여 사과만 받아내고 끝냈다고. 사실 메인 에피소드는 전체 분량중 절반 정도이고 초반 절반정도는 산티아고가 정의를 행하는 방법을 소개한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황당하긴 하지만 에피소드의 분량이 생각보단 크지 않아서인 듯. 재연재분 베댓에 따르면 수영구 광안초등학교에서 벌어진 일이라고 한다. 실제로 광안초 구관은 담벼락과 골목길을 사이에 두고 민가와 바싹 붙어있는 구조였다. 현재는 교사를 신축하여 구관은 철거된 상태. 여기서 그 유명한 '조석은 일상을 판타지로 만들고 가스파드는 일상이 판타지다'라는 베댓이 나왔다. 또한 재연재 시에는 [[다크 소울 시리즈]]의 히트로 "팬티만 입은 남자는 위험하다."라는 작가의 말이 뜬금없이 재조명되기도 했다.[* [[다크 소울 시리즈]]에서 [[패링]]과 [[구르기]] 등에 숙달된 ~~[[고인물|썩은 물]]~~ 경험있는 플레이어는 캐릭터에 능력치에 부스트를 주는 필수적인 장비 외에는 아무 장비도 입히지 않은 상태 - 즉, '''팬티 바람'''으로 보스나 [[PvP]] 상대를 농락하는 경악스런 플레이를 보여주곤 한다.]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697680&no=64&weekday=thu|EP.63 보이스 피싱 上]][* 제목이 [[보이스 피싱]](Voice phishing)이 아니라 Boy’s Fishing이다(...).] 부제는 '''빙하기의 끝.''' ~~폭주 마스터~~ 로이드 이야기. 뭔가에 한번 삘이 꽂이면 무슨일이 있어도 하는 성격이며, 그 중에서도 특수 여행 정보는 절대 피해야한다는 이야기를 깔고 시작한다. 빙어 축제 홍보물을 보고 또 삘이 와서 ~~장거리 여행 레귤러 멤버~~ 가스파드, 디노, 어텀을 데리고 빙어철이 끝날무렵에 낚시 여행을 간다는게 이번화의 골자. ~~얼음 모가지를 비틀어도 빙어는 온다~~ 그렇게 도착한 낚시터는 모 세기말 황무지 마냥 황량했고[* 진짜로 [[폴아웃: 뉴 베가스|Fallout: NEW BEGGERS]] 드립이 나온다.] 주민들도 돌아가라는둥 시선도 곱지 않았지만 정작 로이드는 그런거에 신경쓰지 않는다. ~~[[공포영화]] [[사망 플래그|사망법칙]] A: 경고 무시.~~ 낚시 용품을 구하지 못해 돌아갈수 있다는 희망이 잠깐이나 생겼지만 로이드는 개의치 않고 '''쓰레기를 뒤지자고 한다.''' ~~공포영화 사망법칙 B: 독단 강행.~~ 설상 가상으로 어텀도 업무 때문에 자리를 떠나고 ~~낚시깡패~~ 로이드의 방해로 같이 탈출하는데 실패한 가스파드와 디노가 '''[[효도 카즈타카|악마]]'''와 함께 볼모지에 고립되는 것으로 상편이 종료된다. ~~공포영화 사망법칙 C: 퇴로 차단.~~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697680&no=65&weekday=thu|EP.64 보이스 피싱 下]] 부제는 '''[[사람 낚는 어부]].''' 로이드가 [[무한도전/2011년|왜 갑자기 빙어타령을 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에피소드 시작. 참고로 만화 특성상 [[길성준]]은 [[문어]]로, [[정준하]]는 [[불독]]으로 그려졌다. 결국 낚시터 주변&쓰레기장을 뒤져서 일단 낚시 세트를 갖춘--이 모든게 0.99₩--후 낚시에 돌입. 미끼 구걸에 겨우 구한 바늘&찌도 --짱돌에 걸려서-- 잃어버리고 설상가상으로 기온도 떨어져서 고통받던 중 上에서 일때문에 떠났던--이라고 하고 그냥 도주한-- 어텀 형님의 복귀로 겨우 작은 빙어 한마리를 낚는 기적이 일어났다. --그리고 시식회에서 로이드는 먹고 토했다.-- 여담으로 원본영상은 본인의 장례식 때 공개하겠다고 했다. 자연사라는 조건을 달아놓아 죽이겠다고 협박하는 댓글을 사전차단하는 용의주도함(...)은 덤. [[무한도전 릴레이툰]]에서는 [[정준하]]를 세인트버나드로 묘사했다. 방송에서 딱히 관련 언급이 없었던 걸 보면 제작진이 몰랐던 모양. 세인트버나드인지 [[불독]]인지 의견이 엇갈렸으나 [[http://ize.co.kr/articleView.html?no=2016070321347211584|IZE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불독이 맞다.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697680&no=66&weekday=thu|EP.65 아스팔트 사막]] 부제는 '''횡단.''' 가스파드는 입대 전까지 로이드뿐만 아니라 친구들하고도 여행을 다녔다는 이야기를 깔고 시작한다. 동창인 미키네 할머니가 [[지리산]] 중턱에 사시는데 그 곳 건물이 빈다는 말에 친구들을 모아 지리산으로 갔으나, 버스 안에서 ~~[[치즈]][[김밥]]을 먹은~~한 아이가 갑자기 멀미로 구토를 하고 고주파로 우는 난리가 나서 뒤를 따를까봐 도중에 내려버린다. ~~그리고 삐에르는 데릭의 선글라스를 [[성기]]라스로 만들어버렸다.~~ 결국 걷게 되었는데, 잠깐이 너무 빡세서 다들 녹아내렸다고.~~못 본 새에 많이 녹았네.~~ 그 뒤 너무 얕은 집 앞 개울 대신 미키가 봐 둔 계곡으로 가게 되었는데 금방이라는 말과는 달리 너무 먼 곳에 있었다. 거기다 그 금방이란 건 '''__차 타고__ 금방.''' 사실을 알게된 가스파드와 친구들에 의해 “[[볼사리노|차의 속도로]] [[번쩍번쩍 열매|차여 본적 있나?]]”를 시작으로 처절히 응징 당하는 미키...[* 선얼 구독자들은 다 알겠지만 차의 속도를 시전한 산티아고는 '''달리기로 버스를 따라잡았던''' 인물이다.] 결국 3시간 만에 계곡에 도착했지만 해가 져버리는 바람에 너무 추워서 아무도 안 웃는 기념사진 한 장만 남기고 남의 차를 얻어타서 내려왔다. 진짜 차 타니까 금방이라 이후 미키에게는 [[평생까임권|까방방권]]이 종신수여되었다고. 여담으로 베댓에 의하면 이 계곡은 뱀사골 계곡이라고 한다.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697680&seq=67|EP.66 패왕의 속사정 II]] 부제는 '''철옹성의 구멍.''' 레옹의 굴 트라우마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그에게는 다른 트라우마가 있다는 이야기로 에피소드 시작. 고등학교 시절 영문 모를 복부팽만에다 극심한 격통 때문에 당시 유행하던 담석증으로 의심되어 ~~[[스톤콜드]]~~ 담임, 반장과 함께 병원에 가게 되었는데, 굉장히 엄격해서 시체쌤이라 불리던 ~~코브라~~담임마저도 드물게 걱정했다고 한다.~~내 손에 죽기 전엔 죽지 마.~~ 그러나 엑스레이 촬영 결과는 '''[[방귀|천연가스]] 과다매장.'''~~[[쇠똥구리]]~~ ~~우량변 잉태~~ 결국 변비약을 처방받고 10분간 대기하게 되었는데[* 이때 담임쌤의 신들린 시체를 만들고 싶어 안달인 과일깎는 칼솜씨는 덤.], 3분만에 신호가 와서 화장실로 달려갔고, 결과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1초만 더 있었더라면...~~[* 재연재본 댓글에 의하면 변비약 효과는 10분정도 지나야 제대로 효과가 난다고 하지만 뱃속 신호는 절대 10분을 못 참는다고 한다(...).] 이후 졸업할 때까지 반장의 개가 되었다고 한다. 베댓 중 [[위기탈출 넘버원]] 드립이 몇 개 보인다.~~X싼 사람 놀리면 피해자가 그 트라우마로 사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시체샘이 본인 아버지라면서 동인고 시체 검색을 해보라는 글까지(...).[* 동인고등학교는 실제로 [[부산]] 내에서 공부 빡세게 시키고 애들 죽도록 두들겨패는 학교로 악명 높다. 뱀발로 동인고에 입학하는 신입생들에게 2, 3학년들이 지옥에 온걸 환영한다며 창문 밖으로 몸을 내밀며 환영해준다고 한다.]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697680&seq=68|EP.67 탐욕의 성배]] 부제는 '''동서양화 전쟁.''' 사람들은 조건이 걸린 내기에서는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하며 돈이 걸리면 웃음을 잃어서 나쁜 줄 알아도 노름판을 못 떠난다는 이야기로 에피소드 시작. 몇년 전 과업에 시달려 휴일마다 빈둥대던 가스파드, 로이드, 디노는 로이드의 자취방에 모이기 시작했지만, 그래도 할 일이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화투를 발견하고 추억에 젖어 ~~동양화 (도)박사과정~~ ~~자랑이다 상놈들아 등록금 따먹기 했냐~~ 10원빵 내기를 시작한 게 일의 시작. 로이드의 타짜본능이 발동되자 가스파드와 디노의 돈들이 전부 곰돌이 저금통에 들어가기 시작했고, 자연히 가스파드와 디노의 관심은 ~~돈이 든 성배~~저금통에 집중되기 시작했다.~~피같은 네돈~~ 결국 미니 슬롯머신--돈체시력 2.0-- --가짜같은 일 성공하기--, 체스 등으로 종목을 변경해가며 저금통 쟁탈전이 몇 년간 시작되었지만 디노가 중간중간 쪽박을 차며 '''대주주'''가 되어버렸다. --아니 뭐 이런걸 주 단위도 아니고 년 단위로 하냐...-- 이것 때문에 디노의 저금통에 대한 집착은 점점 수위를 넘어가고 있었는데, 화투 내기 도중 난입한 어텀이 '''모든 것을 끝냈다.''' 그걸 보고 로이드가 도발하자, ~~그리고 디노가 [[고드 핸드(베르세르크)|고드 핸드]]로 각성했고~~ 디노와 로이드의 난투극으로 성배전쟁은 막을 내렸다고.~~몇십의 동료, 몇백의 적 중에서 유일하게 너만이...내게 꿈을 잊게 해줬다.~~ 베댓 중 어텀이 디노 대신 친 막타와 그로 인한 손해를 계산하는 드립이 있다. 이 외에도 내용 중 가스파드가 이건 '실화를 그리는것'이라는 걸 강조하고 있다. --내가 그대로 그려도 사람들이 자꾸 안믿잖아-- ~~당신같으면 믿겠나. 작가도 인생을 너무 스팩터클하게 살아온 걸 자각하고 있다.~~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697680&seq=69|EP.68 오뚝이 로드무비]] 부제는 '''끈기의 라이더''' 먼저 사람은 누구나 현실적 한계에 부딪칠 때가 있는데 서즙은 포기하지 않으며, 어릴 때부터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자기 뜻을 관철한다고 나온다. 그 예시가 엄청나게 엄격한 아버지가 있음에도 '''만화방 매출 2위'''일 정도로 열심히 [[패딩]] 안에 만화책을 넣어서 빌려보는 것...1위는 만화방 아들. 그런데 그런 그도 통곡의 벽이 있다면서 본 이야기 시작. 대학시절에 나쁜 일이 겹쳐 꿀꿀한 날을 보내다가 TV에서 실연하고 자전거 여행한다는 내용의 영화[* 제시된 실연 후 자아 찾기 여행에 자전거로 터널을 빠져나가는 장면까지 고려하면 아무래도 [[허니와 클로버]]일 것으로 추정된다.] 말을 보고 꽂혀서 정말로 착실히 준비하고 전국 자전거 일주를 하기로 결정. 그런데 다짐이 모자라서 첫 밤을 다니던 대학 동아리방에서 보냈다(…). 첫 목표인 땅끝마을을 향해 달렸는데 기분좋게 달리다 폭우가 쏟아졌고, 버티면서 달리다 결국 ~~"내가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외치며~~노숙했는데 이틀간이나 폭우가 내렸다. 엄청난 추위로 오한을 느껴 텐트를 포기하고 [[찜질방]]에서 휴식을 취한 그는 비도 그친다는 일기예보에 희망을 가지면서 다시 출발했는데 기다린건 엄청난 폭염+오르막길. 밤이 돼서야 [[김밥천국|김쌀천국]]에 도착한 그는 형편없는 몰골에 천원짜리 김밥을 혼자서 선불로 내고 먹어야 했다(…). 그렇게 고행과 푸대접을 받아가며 1주일째 돼서야 간신히 첫째 목표인 [[땅끝마을]]에 도착해서 인증샷을 보내려 하는 순간 날아온 것은 '''[[동원훈련]] 통지서'''. 그것도 다음날 9시 입소 예정이었다. 서즙의 전국일주 열정은 모두 국가에 귀속되었다는 멘트와 함께 연발로 M16을 갈기는 컷으로 에피소드 종료.~~국토가 나한테 해준게 뭐가 있냐~~ ~~[[조교|슨배임 따발이 갈기지 안씀다!]]~~ 덤으로 작가의 말에 따르면 서즙 이 사람은 [[삼성전자|S전자]][* 작가의 말에서 직접 '삼성전자'라고 나와 있지는 않지만, 저런 인간(…)이 간 기업이라고 '''굳이''' 언급할 정도라면 저 곳 밖에 더 있을까 싶다.]에 다니는 인재(人'''災''')라고 한다(!). 이 때문에 베스트 댓글들은 [[삼성그룹|S기업]]에 대한 찬양(?)들이 올라와 있다. ~~삼성 너 이 자식 뭘 스카웃해간거야~~ ~~우리도 저런 애인줄 몰랐지~~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697680&no=70&weekday=thu|EP.69 불의의 불행이 불우함에도 불구하고]] 부제는 '''세상이 그대를 갈굴지라도''' 바리스타가 된 삐에르는 이젠 능력을 인정받아 큰 카페의 점장으로 우뚝 서게 되었지만 처음부터 그가 바리스타를 목표로 살아온 것은 아니였고 꿈도 많고 재능도 많았지만 기습적인 불운이 항상 그의 꿈을 앗아갔다는 이야기와 함께 본 이야기 시작. 고등학생 시절의 삐에르는 사나운 외모에 강한 포스를 지녔지만 교사를 목표로 하는 학구파 타입이라서 수재, 양아치 양쪽 모두에게 배척당했지만 ~~결국 제일 덜떨어진 놈들과 사귀게 되었다~~ 최선을 다해 학업에 매진했었다. 하지만 정작 수능날에 너무 높은 난이도와 급성 위경련으로 교사의 꿈은 좌절되고 얼마 안가 그는 해군에 입대하게 되었다. 해군에서 복무하면서 어느정도 익숙해지자 이번에는 직업군인의 꿈을 꾸게 되었는데, 어쩌다가 수영조교를 맡게 되던 날, 갑자기 터진 [[이안류]]에 휘말려 엄청 고생하고[* 말이 이렇지 이안류에 휘말리면 수영선수가 아닌 이상 사망 확정타다.] 수영 트라우마가 생겨 직업군인의 꿈도 허무하게 좌절되었다. 전역 후 사우나에서 알바를 하게 되었는데 그곳은 경력을 쌓으면 호텔리어가 될 수 있는 곳이라서 호텔리어의 꿈을 키웠지만 하필 주 고객층이 [[조직폭력배|매우 조직적이여서]] 결국 알바로 끝냈다. 이후 다시 수능과 실기를 준비해 디자인과로 입학했는데 우수한 성적에 장학금 심지어 해외 공모전에서 수상까지 하며 취직까지 성공적으로 끝냈...지만 취직한 회사의 사측 채무 불이행으로 순식간에 쪽빡만 차게 되어버렸던 것. 그렇게 새로 바리스타로써 다시 시작한 삐에르는 이번에는 무사히 성공해 지금까지 이르게 되었고 이를 훈훈해하는 가스파드와 산티아고의 모습으로 에피소드 종료. '''이번 화를 기준으로 작가의 말에서 다음 주에 선천적 얼간이들 첫번째 시즌 종료가 예고되었다.'''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697680&no=71&weekday=thu|EP.70 얼간이 르포 24시]] 부제는 없다. 뉴스 프로그램 형식으로 그려진 선천적 얼간이들의 후기 만화. 지금까지 만화에 등장한 사람들에게 인터뷰 형식으로 소감을 물었다. 펠 기자의 먹성과 로이드의 폭력성이 주요 개그 포인트. 처음에는 맛집으로 유명한 한 치킨집에서 펠이 삐에르, 산티아고, 큰 형, 작은 형, 엄마, 레옹의 순서대로 인터뷰를 했고, 마지막으로 로이드를 인터뷰하지만 펠의 [[팩트폭력]]이 지나쳤는지 로이드가 팰을 두들겨 패려고 하자 급히 [[중간광고]]를 삽입하며 1부 종료. 이후 데릭을 모델로 한 '''이디옻치킨'''이라는 치킨 브랜드 광고가 송출되는데, '''엄선된 폐닭만을 사용'''하질 않나 '''[[러시아식 유머|우리 아이 술안주에 아빠들 영양간식으로]] 좋다'''고 하는 등[* 정상적인 문구라면 '''우리 아빠 술안주에 아이들 영양간식'''이어야 한다. 그리고 해당 문구와 함께 '''어린 가스파드가 맥주잔을 들고 있는''' 모습은 덤.] 정상적인 치킨 브랜드가 아닌 것은 확실하다. 광고가 끝난 뒤 다 튀겨진 치킨을 보며 움찔하는 삐에르는 보너스. 이후 2부가 진행되지만 분노한 로이드가 펠을 반 죽여놓은 뒤 기자 직함을 탈취하여 가스파드를 --검거-- 인터뷰했고, 가스파드가 인터뷰를 훈훈하게 끝내자 자기만 좋게 그린다며 또 폭력을 행사한다. 이후 디노가 가스파드는 작업실에만 틀어박혀 있는데 어떻게 지인들의 일상을 알았던 것이냐며 의문을 던지자 뒤에서 가스파드가 튀어나와 '''[[내 귀에 도청장치|내 귀에 도청장치가 있다!]]'''를 외치고 이에 당황한 디노가 급히 송출을 종료, --방송사고 땜빵용-- 교양TV인 찰나의 예술이 진행된다. 큐레티어 파블로가 미술 프로그램을 진행하듯이 웹툰 작가들의 연재 종료 기념 축전들을 보여주는데, 1분만에 그린 축전만 받겠다고 선언한지라 괴상한 축전들이 넘쳐난다. ~~뭔 개소리여 이게...~~ ~~그런데 잘 그린 사람들도 많다~~ 이 에피소드를 기점으로 --시즌2 없는-- 선천적 얼간이들 시즌 1은 끝이 난다. --[[조의 영역|옆동네]]에서 새롭게 연재를 시작하자 이 작품도 그러길 비는 사람이 있다.-- 일단 현재는 시즌1 상태로 완결되는 듯 하다. 시즌2는 전자오락수호대가 완결 궤도에 들어설 준비가 될 때쯤 시작될 듯. [각주] [[분류:선천적 얼간이들]][[분류:에피소드 가이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